제목 | 파멥신, 황반변성 치료제 ‘PMC-403’의 임상 1상, 다회투여 3mg 코호트에 대한 안전성 승인 발표 |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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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1상 다회투여 3mg 코호트 안전성 검토위원회 (SRC) 성료
차세대 항체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파멥신 (KOSDAQ: 208340)은 황반변성 (nAMD) 치료제 후보 물질 ‘PMC-403’의 임상 1상 3mg 다회투여 (MAD) 코호트에 대해 안전성 검토 위원회 (SRC) 로부터 만장일치로 안전성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PMC-403’은 TIE2 활성화 항체로, 비정상적인 혈관을 안정화 하는 혁신 신약 후보물질 이다. TIE2는 혈관 내피 세포에 발현하는 세포 표면 수용체로 비정상적인 신생혈관 생성 (Angiogenesis), 세포 간 부착(Junction), 혈관 누수(Vessel leakage) 등을 정상화하는 역할을 한다.
국가신약개발재단 (KDDF)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는 본 임상 1상은 항-VEGF 표준 치료에 더 이상 반응하지 않는 습성 황반변성 환자들이 대상이다. 다회투여 3mg 용량군 환자 모두에서 용량 제한 독성 (DLT, Does-Limiting Toxicity)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현재 다회투여 4mg 임상이 순항중이다. 임상 센터 IRB가 조만간 승인되면, 6mg 단회투여 임상도 환자 모집에 들어갈 계획이다.
파멥신 최고 기술 책임자인 이원섭 연구소장은 "최근까지 노인성 황반변성 환자 대부분이 항-VEGF 표준 치료제를 투여 받았음에도 시력이 떨어지고, 망막 혈관이 지속적으로 누수 되고, 망막이 두꺼워져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며 "이들에게 혁신 신약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반변성은 실명의 주요 원인으로, 망막의 노화 관련 손상, 특히 황반 내 비정상적인 혈관 발달로 인해 발생한다. 전 세계 고령화로 인해 노인성 만성질환 환자 수는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내 황반변성 환자의 경우 2017년 약 16만 6,000명에서 2021년 약 38만 2,000명으로 2배 이상 늘었으며, 향후 환자 수는 더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글로벌 노화 관련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 또한 연평균 8% 로, 오는 2027년 163억 달러(약 21조 6,000억 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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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멥신 =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파멥신은 임상개발 단계의 연구중심 바이오 기업으로 신생혈관질환이나 암 등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존재하는 질병을 위한 완전인간 항체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파멥신은 완전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인 "HuPhage"와 다년간의 항체개발 경험으로 구축된 혁신적인 항체선별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항암, 면역항암, 안과 및 호흡계부터 신장병리학까지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항체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파멥신은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기존의 협력 파트너를 포함한 다른 기업과의 개발 제휴를 확대해 왔다.
임상 1상 다회투여 3mg 코호트 안전성 검토위원회 (SRC) 성료
차세대 항체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파멥신 (KOSDAQ: 208340)은 황반변성 (nAMD) 치료제 후보 물질 ‘PMC-403’의 임상 1상 3mg 다회투여 (MAD) 코호트에 대해 안전성 검토 위원회 (SRC) 로부터 만장일치로 안전성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PMC-403’은 TIE2 활성화 항체로, 비정상적인 혈관을 안정화 하는 혁신 신약 후보물질 이다. TIE2는 혈관 내피 세포에 발현하는 세포 표면 수용체로 비정상적인 신생혈관 생성 (Angiogenesis), 세포 간 부착(Junction), 혈관 누수(Vessel leakage) 등을 정상화하는 역할을 한다.
국가신약개발재단 (KDDF)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는 본 임상 1상은 항-VEGF 표준 치료에 더 이상 반응하지 않는 습성 황반변성 환자들이 대상이다. 다회투여 3mg 용량군 환자 모두에서 용량 제한 독성 (DLT, Does-Limiting Toxicity)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현재 다회투여 4mg 임상이 순항중이다. 임상 센터 IRB가 조만간 승인되면, 6mg 단회투여 임상도 환자 모집에 들어갈 계획이다.
파멥신 최고 기술 책임자인 이원섭 연구소장은 "최근까지 노인성 황반변성 환자 대부분이 항-VEGF 표준 치료제를 투여 받았음에도 시력이 떨어지고, 망막 혈관이 지속적으로 누수 되고, 망막이 두꺼워져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며 "이들에게 혁신 신약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반변성은 실명의 주요 원인으로, 망막의 노화 관련 손상, 특히 황반 내 비정상적인 혈관 발달로 인해 발생한다. 전 세계 고령화로 인해 노인성 만성질환 환자 수는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내 황반변성 환자의 경우 2017년 약 16만 6,000명에서 2021년 약 38만 2,000명으로 2배 이상 늘었으며, 향후 환자 수는 더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글로벌 노화 관련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 또한 연평균 8% 로, 오는 2027년 163억 달러(약 21조 6,000억 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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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멥신 =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파멥신은 임상개발 단계의 연구중심 바이오 기업으로 신생혈관질환이나 암 등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존재하는 질병을 위한 완전인간 항체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파멥신은 완전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인 "HuPhage"와 다년간의 항체개발 경험으로 구축된 혁신적인 항체선별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항암, 면역항암, 안과 및 호흡계부터 신장병리학까지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항체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파멥신은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기존의 협력 파트너를 포함한 다른 기업과의 개발 제휴를 확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