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Article]파멥신 “황반변성 후보, 임상1상 다회 투여 코호트 SRC 만장일치 통과”_THE BIO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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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멥신 “황반변성 후보, 임상1상 다회 투여 코호트 SRC 만장일치 통과”
차세대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인 파멥신은 황반변성(nAMD) 치료제 후보물질인 ‘PMC-403(개발코드명)’의 임상1상에서 4㎎ 다회투여(MAD) 코호트가 안전성검토위원회(SRC)의 만장일치로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PMC-403은 ‘TIE2’ 활성화 항체로, 비정상적인 혈관을 안정화 하는 혁신신약 후보물질이다. TIE2는 혈관내피세포에 발현하는 세포 표면 수용체로 △비정상적인 신생혈관 생성(Angiogenesis) △세포 간 부착(Junction) △혈관 누수(Vessel leakage) 등을 정상화하는 역할을 한다.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는 이번 임상1상은 항-VEGF 표준 치료에 더 이상 반응하지 않는 습성 황반변성 환자들이 대상이다. 다회투여 4㎎ 용량군 환자 모두에서 용량 제한 독성(DLT)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현재 단회투여 6㎎ 임상이 순항 중이다.
파멥신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이원섭 연구소장은 “최근까지 노인성 황반변성 환자 대부분이 항-VEGF 표준 치료제를 투여 받았음에도 시력이 떨어지고 망막 혈관이 지속적으로 누수돼 망막이 두꺼워져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며 “이들에게 혁신신약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반변성은 실명의 주요 원인으로, 망막의 노화 관련 손상 특히 황반 내 비정상적인 혈관 발달로 인해 발생한다. 전 세계 고령화로 인해 노인성 만성질환 환자 수는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국내 황반변성환자의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7년 약 16만6000명에서 2021년 약 38만2000명으로 2배 이상 늘었으며, 향후 환자 수는 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돤다. 글로벌 노화 관련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 또한 연평균 8%로 오는 2027년 163억달러(약 21조6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자세한 기사는 아래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출처: 더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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