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파멥신, 혈관정상화 신약후보 물질(PMC-403), 日 특허등록 결정 |
참고 |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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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멥신, 혈관정상화 신약후보 물질(PMC-403), 日 특허등록 결정
+ 최근 러시아에 이어 싱가포르도 해외 특허 등록 확보
항체치료제 개발기업 파멥신(203840)의 혈관정상화 혁신신약 후보물질(PMC-403)이 주요 의약품 국가인 일본에서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
이번 특허는 Tie2 결합 항체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Tie2의 활성화를 통해 VEGFR-2 인산화 억제와 세포 간 접합 인자를 유지시켜 혈관안정화 및 신생혈관 관련 혈관누수를 억제한다. 현재 국내를 포함해 미국과 유럽, 중국에서도 특허 등록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회사 측은 일본 특허등록 결정이 다른 나라 특허 등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멥신의 핵심 파이프라인 ‘PMC-403’은 혈관 내피세포의 Tie2 수용체를 활성화해 혈관 기능을 조절하는 물질이다. 혈관성 질환 혹은 종양미세환경에 과량 분비되는 VEGF로 인해 혈관벽 조직이 느슨해진 비정상적인 혈관을 정상화시킨다. 기존 치료제와는 차별화된 기전을 가진 혁신신약(First-in-class)으로, 현재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임상 1상이 진행되고 있다.
파멥신 회사 관계자는 "현재 진행중인 임상시험을 통해 PMC-403의 주요 국가들에 대한 배타적 독점권을 더욱 공고히 해 적극적인 특허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비정상적인 신생혈관 형성으로 인한 종양 성장과 전이, 노인성 황반변성, 당뇨성 망막병증 등의 다양한 질환에 치료 효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PMC-403은 최근 임상 1상 시험의 두 번째 용량군(2mg)의 안정성이 확인돼 세 번째 용량군(3mg)으로 내약성과 안전성을 평가중이다. 이후 용량을 늘린 4mg 단회투여와 3mg 반복 투여 등이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About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파멥신은 자체적으로 구축한 차세대 IgG 항체 기술을 기반으로 암을 비롯한 혈관성 안질환, 혈관 관련 질환들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파멥신의 파이프라인은 임상 단계인 올린베시맙(Olinvacimab)과 PMC-403, 그리고 IND 승인된 First-in-Class 후보물질 PMC-309를 보유하고 있다.
올린베시맙은 선도물질으로 글로벌 제약사 MSD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병용투여 임상 2상이 호주에서 진행 중이다. 임상 1b상에서 객관적반응률 (ORR) 50%, 임상적 혜택을 받은 환자 67% 결과와 안전성을 검증하면서 이를 토대로 임상 2상을 진행하게 되었다.
PMC-403은 TIE2 수용체를 활성하여 질병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신생 혈관을 정상적인 혈관으로 회복하는 새로운 기전을 가지는 혁신적을 후보물질이다. 신생 혈관 차단 및 혈관 누수 억제 효능을 노인성 황반변성과 당뇨성 망막병증 동물 모델에서 보이면서 현재 임상 1상 노인성 황반변성 환자들 대상으로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다.
PMC-309는 면역항암제 후보물질로, 면역관문인 VISTA를 표적으로 하며 T세포를 억제하는 골수유래
억제세표 (MDSC) 표면에 과발현하는 VISTA에 결합하여 MDSC 기능을 제한하고 T세포를 활성화하면서 종양미세환경을 면역활성화하는 기전을 가졌다. 현재 호주에서 난치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 진행 중이고, 안정성 확인 이후, 파트너사인 미국MSD사와 함께 PMC-309+키트루다 병용 임상 1b/2상을 진행 할 것이다.
파멥신, 혈관정상화 신약후보 물질(PMC-403), 日 특허등록 결정
+ 최근 러시아에 이어 싱가포르도 해외 특허 등록 확보
항체치료제 개발기업 파멥신(203840)의 혈관정상화 혁신신약 후보물질(PMC-403)이 주요 의약품 국가인 일본에서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
이번 특허는 Tie2 결합 항체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Tie2의 활성화를 통해 VEGFR-2 인산화 억제와 세포 간 접합 인자를 유지시켜 혈관안정화 및 신생혈관 관련 혈관누수를 억제한다. 현재 국내를 포함해 미국과 유럽, 중국에서도 특허 등록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회사 측은 일본 특허등록 결정이 다른 나라 특허 등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멥신의 핵심 파이프라인 ‘PMC-403’은 혈관 내피세포의 Tie2 수용체를 활성화해 혈관 기능을 조절하는 물질이다. 혈관성 질환 혹은 종양미세환경에 과량 분비되는 VEGF로 인해 혈관벽 조직이 느슨해진 비정상적인 혈관을 정상화시킨다. 기존 치료제와는 차별화된 기전을 가진 혁신신약(First-in-class)으로, 현재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임상 1상이 진행되고 있다.
파멥신 회사 관계자는 "현재 진행중인 임상시험을 통해 PMC-403의 주요 국가들에 대한 배타적 독점권을 더욱 공고히 해 적극적인 특허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비정상적인 신생혈관 형성으로 인한 종양 성장과 전이, 노인성 황반변성, 당뇨성 망막병증 등의 다양한 질환에 치료 효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PMC-403은 최근 임상 1상 시험의 두 번째 용량군(2mg)의 안정성이 확인돼 세 번째 용량군(3mg)으로 내약성과 안전성을 평가중이다. 이후 용량을 늘린 4mg 단회투여와 3mg 반복 투여 등이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About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파멥신은 자체적으로 구축한 차세대 IgG 항체 기술을 기반으로 암을 비롯한 혈관성 안질환, 혈관 관련 질환들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파멥신의 파이프라인은 임상 단계인 올린베시맙(Olinvacimab)과 PMC-403, 그리고 IND 승인된 First-in-Class 후보물질 PMC-309를 보유하고 있다.
올린베시맙은 선도물질으로 글로벌 제약사 MSD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병용투여 임상 2상이 호주에서 진행 중이다. 임상 1b상에서 객관적반응률 (ORR) 50%, 임상적 혜택을 받은 환자 67% 결과와 안전성을 검증하면서 이를 토대로 임상 2상을 진행하게 되었다.
PMC-403은 TIE2 수용체를 활성하여 질병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신생 혈관을 정상적인 혈관으로 회복하는 새로운 기전을 가지는 혁신적을 후보물질이다. 신생 혈관 차단 및 혈관 누수 억제 효능을 노인성 황반변성과 당뇨성 망막병증 동물 모델에서 보이면서 현재 임상 1상 노인성 황반변성 환자들 대상으로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다.
PMC-309는 면역항암제 후보물질로, 면역관문인 VISTA를 표적으로 하며 T세포를 억제하는 골수유래
억제세표 (MDSC) 표면에 과발현하는 VISTA에 결합하여 MDSC 기능을 제한하고 T세포를 활성화하면서 종양미세환경을 면역활성화하는 기전을 가졌다. 현재 호주에서 난치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 진행 중이고, 안정성 확인 이후, 파트너사인 미국MSD사와 함께 PMC-309+키트루다 병용 임상 1b/2상을 진행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