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Article]파멥신, 2020 미국신경종양학회(SNO2020) 결과 보고서

2020-11-17
제목파멥신, 2020 미국신경종양학회(SNO2020) 결과 보고서
참고공지사항


안녕하세요,

(주) 파멥신 IR/PR 팀입니다.

 

당사는 지난 11월 19일부터 미국 텍사스에서 개최된 ‘2020 미국신경종양학회(SNO2020)’에서 자사의 항-혈관성장인자수용체-2(anti-VEGFR2) 항체인 올린베시맙의 재발성뇌종양(rGBM)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2a상의 최종 임상연구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담당 임상연구자인 올리비아 뉴튼 존 암센터의 로렌스 셜 (Lawrence Cher)박사가 직접 진행했습니다.

 

포스터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대상 환자군: 아바스틴을 사용하지 않고 화학 항암치료제인 테모달(Temodal)과 방사선치료 병용요법으로 치료를 끝낸 18세 이상 재발성 뇌종양 환자 12명을 대상

- 임상 결론: 올린베시맙은 아바스틴(Avastin)과 같은 다른 VEGF-A 치료제와 달리 내약성이 좋고 심각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25%의 질병통제율 확인

- 유효성 지표: RANO기준으로 측정한 효능은 스테로이드 용량은 감소시키면서 6 개월 PFS 17%, DCR 25%

- 고용량 투약 환자군에서 VEGF-A와 같은 혈관 신생 마커의 수준이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VEGF-A, C 및 D 수준은 PD 환자에 비해 SD 환자에서 상승

- 부작용: 주요 독성으로 Grade 1(67%)/Grade 2(8%) 수준의 피부 혈관종 발생. 고혈압, 위/폐/질천공, 상처 치유 장애 및 단백뇨 등 다른 VEGF 치료 요법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독성은 나타나지 않았음

 

이번 발표 내용은 아래와 같은 의미가 있습니다.

-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환우회의 예후가 좋지 않은 재발성 악성 뇌종양 분야에서 올린베시맙의 가능성 제시

- 파멥신은 가능성과 비용 등 사업적 측면에서 현재 삼중음성 유방암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나, 이번 발표의 양호한 임상시험 결과가 보여주듯이 글로벌 임상 연구자들과 함께 뇌종양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임상2b상을 위한 논의를 계속해나갈 예정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e-poster를 참조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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