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파멥신, 황반변성 치료제 'PMC-403' 임상 1상 단회 투여 3mg 안전성 승인… 반복 투여 단계로 진입

2024-07-02
제목파멥신, 황반변성 치료제 'PMC-403' 임상 1상 단회 투여 3mg 안전성 승인… 반복 투여 단계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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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멥신, 황반변성 치료제 'PMC-403' 임상 1상 단회 투여 3mg 안전성 승인… 반복 투여 단계로 진입

+ 'PMC-403' 임상 1상 세 번째 용량군(3mg) 단회 투여 SRC 안전성 확인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파멥신(203840)이 습성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 'PMC-403'의 임상 1상에서 세 번째 용량군(3mg) 단회 투여에 대한 안전성 검토위원회(Safety Review Committee, SRC)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 'PMC-403'은 TIE-2 활성 항체로 비정상적인 혈관을 안정화하는 기전을 가진다. TIE-2는 내피세포에 발현하는 세포 표면 수용체로, 신생혈관 생성과 세포 간 부착을 정상화하는 역할을 한다.


본 임상 1상은 신생혈관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안전성 검토위원회의 결정으로 단회 투여 최고 용량군(4mg)과  반복 투여 첫 번째 용량군(MAD 3mg)으로 증량이 결정된 만큼, 1상 임상시험에서 한 단계 진전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파멥신의 이원섭 연구소장은 "습성 황반변성 환자들은 항-VEGF 표준 치료제에도 불구하고 시력 저하와 망막 혈관 누수가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들에게 혁신적인 신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임상 1상에서 최종 안전성이 확인되면, 임상 2상으로의 진입 가능성도 높아져, 본 치료제가 상용화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반변성은 망막의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실명 질환으로, 시신경 조직인 황반의 비정상적인 혈관이 원인이다. 인구 고령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황반변성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현재 표준 치료제인 항-VEGF 억제제만으로는 완전한 치료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파멥신의 'PMC-403'이 최종 용량군(4mg)에서 안전성을 확보하게 되면, 황반변성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향후 임상 2상으로의 진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PMC-403'이 전 세계 황반변성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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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멥신 =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파멥신은 임상개발 단계의 연구중심 바이오 기업으로 신생혈관질환이나 암 등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존재하는 질병을 위한 완전인간 항체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파멥신은 완전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인 "HuPhage"와 다년간의 항체개발 경험으로 구축된 혁신적인 항체선별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항암, 면역항암, 안과 및 호흡계부터 신장병리학까지 다양한 적응증에 대해 항체치료제를 제공하고 있다. 파멥신은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기존의 협력 파트너를 포함한 다른 기업과의 개발제휴를 확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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