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파멥신, VISTA 표적 면역항암제 'PMC-309' 호주임상 1a/b상… 0.5mg/kg 용량 진행 중

2024-07-09
제목파멥신, VISTA 표적 면역항암제 'PMC-309' 호주임상 1a/b상… 0.5mg/kg 용량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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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멥신, VISTA 표적 면역항암제 'PMC-309' 호주임상 1a/b상… 0.5mg/kg 용량 진행 중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 파멥신(203840)은 호주에서 진행 중인 VISTA 표적 면역항암제 'PMC-309'의 임상 1a/b상에서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용량군(0.2mg/kg)의 안전성이 확인되어 두 번째 용량군(0.5mg/kg)이 현재 투여 중이라고 밝혔다.


‘PMC-309’의 최저 용량군(0.2mg/kg)은 지난 1월에 첫 투여가 이루어졌으며, 지난 4월에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두 번째 용량군(0.5mg/kg)에서는 두 명의 환자에게 투여가 완료되었으며, 곧 세 번째 환자에게도 투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 총 67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PMC-309의 단독요법과 키트루다 병용요법이 모두 포함된다. PMC-309는 면역억제세포에 존재하는 VISTA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IgG1 단일클론 항체로, 다양한 종양미세환경(TME) 내에서도 우수한 결합력을 보인다. 이를 통해 기존의 면역항암제 기전인 T세포 활성화 외에도 단핵구 활성화와 M1 대식세포 증식에 기여하는 다각적인 항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파멥신 호주 법인 (PharmAbcine Australia Pty. Ltd.) 대표이사인 유진산 박사는 "1세대 면역항암제가 시장에 나온 지 10년이 지났다. 그 동안 수많은 암환자들에게 투여 되었고, 대부분은 그 사이 사망 하였고, 일부는 혜택을 보았고, 그 중 많은 환자들은 내성이 생겨, 현재 차세대 면역 항암제가 절실한 상황이다. PMC-309 최저 용량군 안전성 입증은 이 임상의 시작에 불과하며, 향후 계획된 더 높은 용량군을 통해 PMC-309의 안전성과 효과를 점진적으로 검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특히 MSD 와 함께 준비 중인 PMC-309 와 키트루다 병용임상에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며 "1세대 면역항암제의 한계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제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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